지역 취약계층 우선 지원키로
영주 SK스페셜티는 11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입장권 1만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SK스페셜티가 구매약정한 입장권 1만매는 영주시 복지단체와 협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우선 배정된다.
더 많은 방문객이 엑스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인근 지역 관계자 초청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82년 설립된 SK스페셜티는 반도체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소재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영주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규원 사장은 “영주에 최초로 진행되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남서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SK스페셜티에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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