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건설·크루즈 취항 등
사계절 관광 가능… 적극 홍보
사계절 관광 가능… 적극 홍보
울릉군은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2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섬관광 홍보전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울릉군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울릉의 주요관광지와 숨은 비경이 있는 섬지역 사진 포인트 등을 알려주고 2025 울릉공항 건설, 크루즈 취항 등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진 울릉도를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 울릉도가 전국 최고의 여행지임을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일정동안 동해 유일의 섬 울릉군 부스에서 준비한 관광정보와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것은 대단히 참신하고 즐거웠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울릉도 방문 계획은 물론이고 향후 울릉공항, 크루즈 등을 이용해 꼭 울릉·독도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도·독도 관광객은 현재 증가추세로 현재 28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올해 50여만명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상품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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