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카타르가 수교 이래 에너지와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중동 지역 내 우리의 핵심 협력국 중 하나”라며,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서 쌓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기후변화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모하메드 부총리는 그간 한국 기업들이 인프라 건설 등을 통해 카타르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부총리는 17일 한-카타르 사증면제협정 체결을 계기로 관광, 사업, 의료와 같은 다양한 목적의 상호 방문이 활성화되고 양국 간 인적교류가 증가하기를 바란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리의 2030 부산 박람회 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박람회가 더 많은 카타르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카타르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우리도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모하메드 부총리는 이에 사의를 표하고 윤 대통령의 카타르 월드컵 참석과 카타르 방문을 초청하는 타밈 국왕의 친서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받는 목요일 법원에서 만나자. 합의조서도 작성된게 없고공익신고 2년이내 임금손실보상도 된게 없다. 판사님께 이미 메일
보냈다. 형사합의과와 전화통화도 했고 담주 목요일 꼭얼굴
보자. 벌금내든지. 이미 기부봉사공익홍보홍보대사사회적기업
사절한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메일보냈어. 비용처리7년치를
주든 임금손실보상 제대로 하는게 먼저지. 포스코는 벌금
오백만원받았지? 삼성준법위원회 사기집단아. 피해자와 소통
답변도 안하는게 준법이냐. 사과와 돈도 안줬는데 esg 왜 하냐?
삼성백수현 이찬희변호사 기사에 나오는 것만 봐도 화나는데.
내가 삼성미투폭언 산재은폐강요 피켓까지 들어야되냐. 옥시같은 삼성연세대방통위가 사과한거 본적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