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박경희)는 지난 22일 오후 영덕 맘카페(회장 김보람) 회원과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배경과 취지를 듣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영덕 맘카페는 지난 13일 70여 명의 회원들과 관외 22개 팀 합동으로 오후 6시까지 영덕교육지원청 앞마당 잔디밭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 사랑나눔 봉사’를 위해 밀키트, 악세서리, 공예품, 수제생활용품, 옷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3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를 성료했다.
참여 23개 단체들은 수익금을 영덕야성초등학교에 재학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고 기부금 및 복숭아 병조림 1박스를 학교에 전달했다.
박경희 교장은 “좋은 취지의 기부금을 장학금 선정위원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공감, 배려의 정신이 상실된 시대에 아주 좋은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덕 맘카페는 지난 13일 70여 명의 회원들과 관외 22개 팀 합동으로 오후 6시까지 영덕교육지원청 앞마당 잔디밭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 사랑나눔 봉사’를 위해 밀키트, 악세서리, 공예품, 수제생활용품, 옷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3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를 성료했다.
참여 23개 단체들은 수익금을 영덕야성초등학교에 재학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고 기부금 및 복숭아 병조림 1박스를 학교에 전달했다.
박경희 교장은 “좋은 취지의 기부금을 장학금 선정위원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공감, 배려의 정신이 상실된 시대에 아주 좋은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