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정보고 장희락 교장
퇴임 맞아 차남 배우 장동윤씨
장학금 기부… 신입생 유치 활용
퇴임 맞아 차남 배우 장동윤씨
장학금 기부… 신입생 유치 활용
영덕 강구정보고등학교는 30일 제26대 장희락 교장의 차남인 배우 장동윤 씨가 부친의 퇴임식을 맞아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장동윤은 평소 영덕군 교육 발전 및 학교 발전, 신입생 유치 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부친의 바램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는데 장학금은 추후 강구정보고의 특별전형 신입생 등 신입생 유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희락 교장은 “여러 교직원의 노력과 아낌없는 신뢰와 믿음 덕분으로 행복한 퇴임을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우수한 학생 양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배우 장동윤은 배리어프리 영화에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신작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장동윤은 평소 영덕군 교육 발전 및 학교 발전, 신입생 유치 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부친의 바램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는데 장학금은 추후 강구정보고의 특별전형 신입생 등 신입생 유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희락 교장은 “여러 교직원의 노력과 아낌없는 신뢰와 믿음 덕분으로 행복한 퇴임을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우수한 학생 양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배우 장동윤은 배리어프리 영화에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신작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