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자검사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는 시설공사 86건, 인공어초 6173개를 대상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시설물 관리 및 사업발주 부서 담당자를 검사원으로 임명해 실시한다.
특히, 동해본부는 하자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할 경우 시공업체에 통보해 즉시 보수토록 조치하고 보수공사 미이행 시 하자보수보증금을 회수해 보수를 위한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바다숲이 탄소중립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빈틈없는 하자관리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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