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숏폼 영상 2개 분야로
광고·다큐 등 모든 장르 가능
내달 12일까지 작품 접수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표준화·과학화·현대화를 통해 변화 및 발전 중인 한의약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모전을 마련했다.광고·다큐 등 모든 장르 가능
내달 12일까지 작품 접수
6일 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내달 12일까지 ‘제3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의약 새로고침-한의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다’를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인원 제한 없음)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일반 영상 △숏폼 영상 2개다. 광고, 다큐, 브이로그,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영상 콘텐츠로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13개 작품을 선정한다. 총상금 880만원 규모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 1작품 300만원, 최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 2작품 각 100만원, 우수상 4작품 각 50만원, 장려상 6작품 각 30만원 등이 주어진다.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2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한의약진흥원 SNS 등을 통해 한의약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정창현 한의약진흥원장은 “현대 한의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근거 중심의 진료지침 개발 등을 통해 나날이 변화 및 발전하고 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한의약 홍보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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