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과 교사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경비를 지원하여 학교 생활의 활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서중학교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함양, 회복적 탄력성 등 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교사들이 힘을 모아‘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으로 9월 7일에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구장에서 사제동행 야구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 순서에는‘이서중학교 BUD 합창단’이 부르는 애국가가 울려 퍼져서 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하모니를 연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