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서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영덕군은 송이산가꾸기 사업과 송이소나무조림 등의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10년 간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영덕군 내에서 생산된 명품 송이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강해 애호가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송이장터에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열 군수는 “적잖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 영덕군 송이가 생산량 전국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군 행정의 일관성과 군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3년 만에 열리는 송이장터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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