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발견 위해 적극 참여 유도
군위군은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선별검사’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과 검사 미실시자를 대상으로 지남력, 주의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등의 검사로 인지기능의 손상을 신속하게 측정하고 선별한다. 또 이번 선별검사는 최근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이 7개 면의 치매선별검사를 미실시한 60세 이상 주민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1대1 대면 인지선별검사를 시행 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환자에게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검사로 앞으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나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과 검사 미실시자를 대상으로 지남력, 주의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등의 검사로 인지기능의 손상을 신속하게 측정하고 선별한다. 또 이번 선별검사는 최근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이 7개 면의 치매선별검사를 미실시한 60세 이상 주민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1대1 대면 인지선별검사를 시행 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환자에게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검사로 앞으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나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