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간 상처는 너무나 엄청났다.그리고 여기저기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사람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2022년 9월 포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의 기억은 평생 잊지못할 것 같다.
하지만 망연자실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복구의 구슬 땀이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있다.
범람했던 냉천에도 삽질이 시작됐다.
다시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기에 더디더라도 완전히, 완벽하게 고쳐 시민들의 ‘안전한 삶’으로 가는 큰 길을 내야 한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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