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아파트값이 13년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51%로 집계됐다. 2009년 1월(-0.68%)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 4월 보합을 기록했다가 5월에 -0.05%로 하락 전환, 6월 -0.10%, 7월 -0.20%, 8월 -0.51% 등 낙폭이 크게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국 주택가격은 -0.29%를 기록, 2009년 1월(-0.55%) 이후 13년7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14%에서 -0.40%로, 지방은 -0.01%에서 -0.18%로 각각 하락폭이 확대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는 -0.51%, 연립주택은 -0.06%, 단독주택은 0.22%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51%로 집계됐다. 2009년 1월(-0.68%)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 4월 보합을 기록했다가 5월에 -0.05%로 하락 전환, 6월 -0.10%, 7월 -0.20%, 8월 -0.51% 등 낙폭이 크게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국 주택가격은 -0.29%를 기록, 2009년 1월(-0.55%) 이후 13년7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14%에서 -0.40%로, 지방은 -0.01%에서 -0.18%로 각각 하락폭이 확대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는 -0.51%, 연립주택은 -0.06%, 단독주택은 0.2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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