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도서관,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 특강 개최
  • 최외문기자
청도도서관,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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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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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톺아보기’사업 일환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7일 “도서관에서 인문학 톺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천체사진을 촬영한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천문학자와 함께하는 밤하늘 여행’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천문학 및 천문학자에 대한 내용을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과 함께 살펴보았다.

전영범 박사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보현산천문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120여 개가 넘는 소행성을 발견하고 ‘최무선’, ‘이천’, ‘장영실’ 등 우리나라 과학자 10명의 이름을 붙인 천문학자다. 특히 1만 원권 지폐 뒷면에 1.8미터 망원경 도안 사진은 물론 교과서에 실린 각종 천체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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