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출 역량 기업 선정
업체에 온라인 수출·금융지원
해외마케팅·판로개척 등 제공
대구·경북에 소재한 60여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뽑혀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업체에 온라인 수출·금융지원
해외마케팅·판로개척 등 제공
19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소상공인 중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게 평가된 ‘수출 두드림기업’ 대구·경북 각 12개사,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 대구 14개사 및 경북 26개사 등 총 64개사 선정됐다.
수출 두드림기업 선정 업체는 앞으로 2년간 코트라 등 4개 수출지원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수출·금융 지원 등을 받는다.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20여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판로개척,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대구·경북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64개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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