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의회서 포항으로 보내온 따뜻한 마음
  • 모용복국장
전국 시군의회서 포항으로 보내온 따뜻한 마음
  • 모용복국장
  • 승인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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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천·남원·구미 시의회 등
이재민 위한 성금·구호물품 기탁
경북시·군의회의장協 등도 동참
道·의성·예천군의회 현장서 봉사
김해시의회가 포항시의회를 찾아 태풍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부천시의회가 포항시의회를 찾아 태풍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태풍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포항 지역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각 시군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김해시의회의 2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부천시의회와 남원시의회가 각각 870만원과 300만원의 성금을 포항시의회에 전달했다.

구미시의회도 인동농협,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와 함께 1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임실군의회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도 각각 쌀과 이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경북동남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각각 4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경상북도의회와 의성군의회, 예천군의회는 의원 및 직원들이 대송과 오천 등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의회와 기관·단체의 포항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피해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고, 피해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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