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유출예방 기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이사장 이정한, 경북센터장 김명량)(이하 경북센터)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센터(이하 대구센터)에서 지난 26일 기술보호를 위한 교육세미나 및 입주기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대구센터, (사)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주관으로 경북, 대구, 울산, 부산 등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지역센터 입주기업 35개사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기업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의 일환으로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활용해 기술유출예방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입주기업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 입주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 및 비즈니스 협업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입주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이 강화돼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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