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에서 개최된다.
(재)한국기원,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백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 국내 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해 바둑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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