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단디 마을학교’를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위탁·운영하며 치매예방 주산교육과 문해 글짓기, 디지털 문해, 천아트 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고, 이 중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추억의 주산실력을 겨루기 위해 본 대회에 참여했다.
최고령 참가자 최 모 어르신(만 89세, 원평동)은 “주산 교육을 통해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준 구미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 시상은 단체 부문 대상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개인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