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 첫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 모용복국장
포항시, 경북 첫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 모용복국장
  • 승인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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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원 ‘북구청 어린이집’
일반 영유아 대상 시범 운영
내년 남구에 1개소 추가키로
포항시청 어린이집 운영 모습.
포항시는 경북도 내 최초로 가정 내 육아부담 경감 및 다양한 보육수요에 부응하고자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9월 30일 개원 예정인 직장보육시설 ‘포항시 북구청 어린이집’에서 정상 운영시간 외 일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야간이나 주말 등 취약시간대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북도 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며, 이를 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이용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둔 미취학아동(6개월~만 5세)이며, 1일 4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고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간제 보육반의 정원은 5명이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10시, 토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문의는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 기관(포항시 북구청 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

이강덕 시장은 “도내 최초로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으로서 양육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해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에 시행되는 시범사업의 추진성과를 보고 단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남구 지역에 1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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