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새 앨범 콘셉트 사진 공개…텅 빈 유원지서 '자유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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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새 앨범 콘셉트 사진 공개…텅 빈 유원지서 '자유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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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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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정돈되지 않은 거리, 아무도 없는 유원지 등 무대가 아닌 일상 공간을 활보하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특한 스타일링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이 느껴진다.

르세라핌의 신보 ‘안티프래자일’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그리고 새 앨범을 통해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말한다. ‘안티프래자일’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모든 트랙에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 진정성을 더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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