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청렴선도그룹 디딤돌 회원들과 청렴 약속 챌린지 액자 제막식을 개최했다.

서는,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 자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부터 시작해전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다짐을 위한 청렴 약속 챌린지를 추진했다.

청렴 약속 챌린지는 ‘경찰서 직원으로서 마음에 담고 있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세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다.’라는 의미로 신임 순경부터 경찰서장까지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의 사진은 한 장 한 장 모아 액자로 제작해 경찰서 현관 좌측 벽면에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구 게시해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윤종진 서장은,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 16명과 첫 번째로 사진을 찍어 청렴 약속 실천 의지를 보였다.

윤 서장은 “지난 9년간 의무위반 없는 영주 경찰의 전통을 이어가며 소통과 배려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 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의무위반 없는 경찰이 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