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북도지사배 전국이용
기능경기대회 大賞 포함 4관왕
복고 트렌드로 현장대회 ‘호응’
지역 이용원 위상 제고 계기로
기능경기대회 大賞 포함 4관왕
복고 트렌드로 현장대회 ‘호응’
지역 이용원 위상 제고 계기로
한국이용협회 영주시지부는 최근 제4회 경북도지사배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참가해 대상을 포함 4종목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종합부분(도지사) 일반부 창작, 신사형커트부문(대회장상) 등 8개 종목에 영주시지부가 4개 종목을 휩쓸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오래된 이용원(이발소)들이 문을 닫는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복고 트렌드가 유행으로 ‘바버숍’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최근의 트렌드에 더해 베테랑 이용전문가들의 기량 발휘의 장 제공과 현장대회 개최가 맞물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개최로 면면히 이어오던 대회는 올해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클래식&수염작품, 신사형 스타일, 창작 커트, 드라이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시지부에서 2명이 출전해 김광주(61.영주이용원)씨가 일반부 종합부분(2종목 합산) 대상,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 신사형 커트부분 은상(2위)을, 김오규(70.성원이발관)씨가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를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부 75명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선수가 출전하게 됐으며 대회에서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며, 이번 수상은 보다 발전적인 기술을 발휘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영주시 이용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품격 높은 스타일과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이용기술을 보급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종합부분(도지사) 일반부 창작, 신사형커트부문(대회장상) 등 8개 종목에 영주시지부가 4개 종목을 휩쓸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오래된 이용원(이발소)들이 문을 닫는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복고 트렌드가 유행으로 ‘바버숍’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최근의 트렌드에 더해 베테랑 이용전문가들의 기량 발휘의 장 제공과 현장대회 개최가 맞물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개최로 면면히 이어오던 대회는 올해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클래식&수염작품, 신사형 스타일, 창작 커트, 드라이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시지부에서 2명이 출전해 김광주(61.영주이용원)씨가 일반부 종합부분(2종목 합산) 대상,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 신사형 커트부분 은상(2위)을, 김오규(70.성원이발관)씨가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를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부 75명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선수가 출전하게 됐으며 대회에서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며, 이번 수상은 보다 발전적인 기술을 발휘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영주시 이용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품격 높은 스타일과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이용기술을 보급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