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시 지역 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서구편’ 녹화를 한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진행 아래 신유, 박구윤, 김국환, 나상도, 박혜신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서구민을 포함한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7일까지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13일 오후 1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예심을 갖는다. 또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 현장 예심 신청도 접수한다. 치열한 예심 경연을 거친 선발 팀은 15일 최종 무대에 오른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들었을 구민들이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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