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이우경 경북도지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23개 시·군지회장 및 회원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대회는 김영수 서강대 명예교수의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 주제의 초청 강연과 함께 안보행사로 자유수호와 도정발전,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도의회의장 표창, 교육감 감사패,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자유총연맹 총재 및 경북도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영덕군지회의 강신상 사업추진단장과 조미현 여성조직국장이 도지사와 도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앗다.
이태수 지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한국자유총연맹의 위상 제고에 영덕지회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수상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