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에 따르면 KREAM 웹사이트에 접속해 여행 날짜와 입·출국 공항 혹은 도시명을 입력하면 탑승 예정인 항로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예측 정보를 사전에 계산해볼 수 있다.
또한 여행이 끝난 후에도 과거 기록에 해당되는 항로의 피폭량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천문연이 개발한 KREAM은 은하우주방사선과 태양우주방사선을 모두 고려해 피폭량을 계산한다.
현재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공로에 한해서만 피폭량을 계산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타 항공사까지 확대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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