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수확·선적작업
영덕군이 적극 추진해 온 신선농산물 수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 생산 가을배추가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군은 가격안정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가와 계약한 가울배추 440t을 대만 수출을 위해 이달 말까지 수확과 선적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덕수출배추작목반은 관계자는 “영덕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 배추는 대부분 달산면과 창수면에서 생산되며 청정 환경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하며 식감이 좋아 지역 명품으로 소문나 국내 소비자는 물론 대만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풍년이면 헐값이고 흉년이면 울상을 짓는 우리 농촌의 가슴 아픈 현실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농민이 피땀으로 키운 배추를 제값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은 가격안정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가와 계약한 가울배추 440t을 대만 수출을 위해 이달 말까지 수확과 선적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덕수출배추작목반은 관계자는 “영덕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 배추는 대부분 달산면과 창수면에서 생산되며 청정 환경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하며 식감이 좋아 지역 명품으로 소문나 국내 소비자는 물론 대만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풍년이면 헐값이고 흉년이면 울상을 짓는 우리 농촌의 가슴 아픈 현실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농민이 피땀으로 키운 배추를 제값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