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오늘 오전 대구시가 서울시로부터 통보받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현황에 대구에 주소를 둔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는 앞으로도 대구에 주소를 둔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고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오늘 오전 대구시가 서울시로부터 통보받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현황에 대구에 주소를 둔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는 앞으로도 대구에 주소를 둔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고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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