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로드 16㎞ 직접 걸으며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 당부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 당부
영덕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모니터링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가을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요 간부 및 담당 직원과 함께 시설 안전 및 상태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담당부처 책임자들을 대동하고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영덕 블루로드 16km를 직접 걸었다. 지난 4일에는 영해면 호지마을 풍력발전소, 관어대 오름길 등산코스, 벌리 메타세쿼이아숲 등 영해면의 주요 관광지를 일제 점검하며 직원들에게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점검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항시적인 시설 보강과 보수, 환경정화 활동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명품 트레킹 코스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시설 운영과 관리의 최우선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불안감까지 고려할 만큼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안전 의심이나 노후로 불편한 것 들은 항시 점검을 통해 즉시 교체 및 보수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지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가을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요 간부 및 담당 직원과 함께 시설 안전 및 상태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담당부처 책임자들을 대동하고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영덕 블루로드 16km를 직접 걸었다. 지난 4일에는 영해면 호지마을 풍력발전소, 관어대 오름길 등산코스, 벌리 메타세쿼이아숲 등 영해면의 주요 관광지를 일제 점검하며 직원들에게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점검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항시적인 시설 보강과 보수, 환경정화 활동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명품 트레킹 코스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시설 운영과 관리의 최우선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불안감까지 고려할 만큼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안전 의심이나 노후로 불편한 것 들은 항시 점검을 통해 즉시 교체 및 보수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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