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 워킹그룹 구성
과기부 공모에 적극 대응 나서
과기부 공모에 적극 대응 나서
경북도는 포항을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유치에 나선다.
연구산업진흥단지는 연구사업자가 집적돼 있고, 연구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연구소 등 기관이 위치하고, 관련 산업의 수요가 충분한 등의 요건을 갖춘 지역으로 과기정통부 심사 등을 통해 지정된다.
과기부는 제41회 국가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구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시장규모를 늘리기 위해 연구산업진흥단지를 지정하기로 했다.
도는 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포항TP 등 주변 R&D 기관 관계자 및 포항시와 함께 워킹크룹을 구성, 수차례 실무회의를 통한 내실 있는 준비를 해왔다. 또 지난 8월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 포항 R&D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거쳤다.
특히 전문연구사업자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연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앵커기업으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판단, 신고가능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 3차례 전문연구사업자 신고 제도를 안내하고 이를 독려하는 등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도는 국가 연구개발 투자 100조 시대에 돌입하면서 연구산업진흥단지가 지정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매출신장, 고용창출 등을 유도해 연구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연구산업 육성은 지역의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의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국가 연구산업 육성방향에 발맞춰 포항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구산업진흥단지는 연구사업자가 집적돼 있고, 연구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연구소 등 기관이 위치하고, 관련 산업의 수요가 충분한 등의 요건을 갖춘 지역으로 과기정통부 심사 등을 통해 지정된다.
과기부는 제41회 국가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구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시장규모를 늘리기 위해 연구산업진흥단지를 지정하기로 했다.
도는 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포항TP 등 주변 R&D 기관 관계자 및 포항시와 함께 워킹크룹을 구성, 수차례 실무회의를 통한 내실 있는 준비를 해왔다. 또 지난 8월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 포항 R&D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거쳤다.
특히 전문연구사업자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연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앵커기업으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판단, 신고가능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 3차례 전문연구사업자 신고 제도를 안내하고 이를 독려하는 등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도는 국가 연구개발 투자 100조 시대에 돌입하면서 연구산업진흥단지가 지정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매출신장, 고용창출 등을 유도해 연구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연구산업 육성은 지역의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의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국가 연구산업 육성방향에 발맞춰 포항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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