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새마을부녀회,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진행
  • 허영국기자
울릉군새마을부녀회,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진행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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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울릉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을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사진=울릉 새마을회 제공
울릉 섬지역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위해 울릉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울릉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최근 울릉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을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을 통해 울릉지역의 응급활동에 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의욕을 보이면서 온라인교육 이수 기간속에 직접 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울릉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교육도 이수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명으로 교육에 임했고 새마을운동에 가장 기본적인 생명존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반겼다.

김인숙 울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에 배운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존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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