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 일대 홍보물 배부
포항시 남구 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민)는 지난 17일 수능 후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효자초등학교 주변 및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곡동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필란) 회원들과 함께 식당, 편의점, pc방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일탈행위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재민 효곡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항상 청소년지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