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을 준 단체에게 2022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해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는 것.
시는 헌혈운동 동참을 위해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올해 4월에 제정했다.
특히 매년 2회 실시하던 헌혈을 4회(분기별)로 늘려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단체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우리 시민 및 공직자들이 헌신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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