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2일(화) 3층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지구대 윤태용(53)경위가 수상했다.
윤경위는 지난달 24일 축협 OO지점에서 ‘5700만원을 인출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다급하게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끈질기게 설득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윤종진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을 길임을 잊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112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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