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9가구 이불 빨래·침구류 지원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선자, 이성형)는 23일 노인 및 청장년 독거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뽀송 행복빨래방’ 이불 빨래 사업을 실시했다.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뽀송 행복빨래방’은 혼자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배달하며 안부 확인까지 하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다.
이 사업은 기계면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사업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에서 이불 교체가 필요한 5가구에 침구류 5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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