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활성화사업 지역 유일 선정
중기부, 5년간 최대 80억 지원
도시철 2호선 두류~감삼역 일원
세대 공감 복합문화공간 조성
두루공원·이월드 연계 관광상품화
문화·예술관광 축제·이벤트 개최
침체 상권 재도약 경제회복 기대
중기부, 5년간 최대 80억 지원
도시철 2호선 두류~감삼역 일원
세대 공감 복합문화공간 조성
두루공원·이월드 연계 관광상품화
문화·예술관광 축제·이벤트 개최
침체 상권 재도약 경제회복 기대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감삼역 일원을 일컫는 ‘두류동 젊음의 거리’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통해 대구의 대표적인 지역 상권으로 육성된다.
27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달서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에 대구 달서구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전국적으로 대구 달서를 비롯해 경남 함양,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 등 모두 5개 기초지자체가 뽑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달서구 두류동 ‘젊음의 거리’(두류 젊코-젊음의 CORE)에는 5년간 최대 80억원이 투입돼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침체된 상권 환경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거리 정비, 기반 공사, 음식·패션 등 테마존 운영, 특화상품 개발, 판로와 홍보 지원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달서구 측은 두류동 젊음의 거리를 두류공원과 연계한 특화거리 및 세대 공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축제와 이벤트를 열어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젊음의 거리와 신내당시장, 상점가 일대를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특성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 두류공원 및 이월드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에 나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류동 일대가 대구의 관광과 문화·예술의 중심 상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이번 선정된 상권이 갖고 있는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통해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지원하는 등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이 회복되고, 다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7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달서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에 대구 달서구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전국적으로 대구 달서를 비롯해 경남 함양,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 등 모두 5개 기초지자체가 뽑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달서구 두류동 ‘젊음의 거리’(두류 젊코-젊음의 CORE)에는 5년간 최대 80억원이 투입돼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침체된 상권 환경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거리 정비, 기반 공사, 음식·패션 등 테마존 운영, 특화상품 개발, 판로와 홍보 지원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달서구 측은 두류동 젊음의 거리를 두류공원과 연계한 특화거리 및 세대 공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축제와 이벤트를 열어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젊음의 거리와 신내당시장, 상점가 일대를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특성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 두류공원 및 이월드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에 나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류동 일대가 대구의 관광과 문화·예술의 중심 상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이번 선정된 상권이 갖고 있는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통해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지원하는 등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이 회복되고, 다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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