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총 146작품 열띤 경쟁
최종 60작품 선정 시상식 가져
사진부문 ‘여의도 스카이라인’
영상 ‘송도국제도시…’ 최우수
최종 60작품 선정 시상식 가져
사진부문 ‘여의도 스카이라인’
영상 ‘송도국제도시…’ 최우수
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46 작품(영상 24 작품·사진 122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 영상은 ‘송도국제도시 그 중심에 함께하다’며 사진 최우수상은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이 이날 받은 상패는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했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우(경기)씨는 “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공모전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해 모든 출품작을 공개하고, 참가자들 간의 커뮤니티 장을 마련했으며 출품 마지막 날에는 방문자 수가 3000여 명에 달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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