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애 휠체어 선수들의 왈츠, 탱고 콤비 폭스트로, 지적왈츠, 청각왈츠, 시각선수들의 차차차, 룸바, 자이브 등과 초,중 성인과 단체에 출전한 선수들의 우아하고 현란한 춤사위로 대회를 수놓았다.
김장호 시장을 대신한 김형식 구미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대회를 통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라고 구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다겸 대회장은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손잡고 ‘댄스’라는 고기능 춤을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하는 여러분의 신나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장애인 사회에 큰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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