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전년도에도 최초 지방은행 1위 기업에 선정됐다. 1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만족도로 우수한 고객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사대 장기화와 복합 금융위기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밀착 경영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디지털 비대면 업무 혁신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경영에 힘써 고객 만족 제고에 노력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바 2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어 뜻깊다”면서 “DGB대구은행은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고객중심의 혁신 영업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마케팅을 강화해 DGB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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