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22일까지 총 22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세입ㆍ세출 예산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안 등 2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ㆍ처리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3년도 예산안은 총1조2234억원으로 지난해 1조700억원 대비 14.3% 증가한 규모이다.
회기 첫날인 1일에는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이영기, 배수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영기 의원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국 화장률 90%인 시절에 영천시에 화장장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화장장 건립을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배수예 의원은 금호강변 일대의 관리 부재를 질타하고 장기적인 친수 환경 조성 계획 수립을 주장했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 안건 심사에 있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세입ㆍ세출 예산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안 등 2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ㆍ처리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3년도 예산안은 총1조2234억원으로 지난해 1조700억원 대비 14.3% 증가한 규모이다.
회기 첫날인 1일에는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이영기, 배수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영기 의원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국 화장률 90%인 시절에 영천시에 화장장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화장장 건립을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배수예 의원은 금호강변 일대의 관리 부재를 질타하고 장기적인 친수 환경 조성 계획 수립을 주장했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 안건 심사에 있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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