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2시 54분께 홍익항공소속BK-117헬기 불시착
혼자탑승한 기장 자력으로 탈출 성공
경미한 경상 입은 것으로 추정
혼자탑승한 기장 자력으로 탈출 성공
경미한 경상 입은 것으로 추정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7부 능선에 화물용 헬기가 불시착 했다.
경찰과 문경소방서는 2일 12시 54분께 홍익항공소속BK-117헬기(9인승)가 불시착 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혼자 탑승한 기장 K모씨가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헬기는 홍익항공소속 화물용 헤기로 데크 자재를 운반하던 중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15명, 소방은 20여명과 장비 6대를 출동시켰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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