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간 대화로 관계 형성?건강한 신도시 삶 방향 찾아보는 기회 제공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 접수 이틀만에 모집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신도시 주민들 관심이 많았으며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이웃과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도청 신도시를 만들어가는 방향을 주민들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색채를 통해 보는 심리 탐구, 함께 만드는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간 대화의 장벽을 허물고 친밀도를 높여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황재극 도시과장은 “이번 소통 강좌에 참여하신 분들이 퇴근 후 취미생활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만족해 하셨다”며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오신 주민들이 함께 도청 신도시 생활을 탐구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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