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백프라자에 있는 패션 브랜드 ‘예작’이 세계 최고 품질의 명품 울 원단으로 꼽하는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를 활용한 파우치, 장갑, 열쇠고리, 가방, 모자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소품 등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리스 트위드는 특유의 두툼한 촉감과 뛰어난 복원력, 내구성이 돋보이는 울 원단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아우터 브리디스 제도(Outer Hebrides of Island)’에서 수확한 양질의 양모를 100% 사용하고,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