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 작품전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 하고자 경진예술촌 6명 소속 작가들이 조각, 천연염색, 회화, 서예, 차도구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작품 30여 점을 전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뛰어난 예술인들이 모여 훌륭한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으니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감상하시고 한해를 잘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예술촌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6명의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예술 활동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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