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천복 목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는 의미로 영덕군청기독신우회의 특송, 점등식, 구세군 자선남비 시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와 영해면 3·18로터리에 자리 잡은 희망트리는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군민 모두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춰 꿈과 희망의 새해를 기릴 것으로 기대된다.
점등식에서 김광열 군수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성탄트리처럼 힘든 가운데도 서로를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우리 모두가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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