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양대학교, 2022글로벌게임챌린지 GGC어워드 3관왕 쾌거
  • 이희원기자
영주 동양대학교, 2022글로벌게임챌린지 GGC어워드 3관왕 쾌거
  • 이희원기자
  • 승인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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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주 동양대학교 2022글로벌게임챌린지 GGC어워드 3관왕 수상장면

영주 동양대학교게임학부학생들이 2022글로벌게임챌린지전시회에서 게임학부 학생들이 GGC어워드 3관왕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는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재단, 엑솔라, 원스토어 등이 후원한다.

이번에 학생들이 수상한 작품들로는 GGC어워드 완성작 부문 은상(엑솔라 록스타상)에 ‘올거야’,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미래콘텐츠재단상)에 ‘베로니카002’ 그리고, 특별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 ‘문래빗’ 등 3작품이다.

△완성작 부문 은상 ‘올거야’는 유기된 고양이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전략형 캐쥬얼 생존게임으로 임종철, 김가영, 정원진, 박건, 이수빈 등이 참여했다.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베로니카002(VNKA002)’는 3D턴제 JRPG형식으로 고유의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임종철(24·4학년), 김가영(여·22·4학년), 정원진(24·4학년), 박건(24·4학년), 이수빈(여·22·4학년) 등이 참여했으며, ▲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베로니카002(VNKA002)’는 3D턴제 JRPG형식으로 고유의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구민규(24·4학년), 박준석(24·4학년), 이선호(23·3학년), 정훈(23·3학년), 김학우(25·3학년), 김성욱(23·3학년), 이수빈(여·22·4학년), 박세미(여·25·4학년), 허나경(여·22·3학년여) 등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특별상 ‘문래빗’은 이현민(여·22·4학년), 이현아(여·22·4학년), 정현서(여·22·4학년) 학생이 참여해, 전래동화 달토끼를 모티브로해 미니게임으로 구현했다.

코엑스 GGC전시장을 직접 찾은 이상학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의 작품이지만 게임 완성도나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메시지까지 담아내고 있어 게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했다.

이어 “게임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교육, 헬스, 공공분야에 이르는 ‘게임의 순기능’을 확산시키고 게임 산업을 선도할 게임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회째의 전국대학게임관련학과 합동전시회 ‘글로벌게임챌린지’(GGC)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게임 관련 교육기관, 학생, SW.콘텐츠 업계가 참여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게임 산업의 가치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게임전시회를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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