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이웃에 친교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가족과 지역민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수련원 시청각실에 열린 행사에는 지역민과 수련원 콘도시설 이용객 등 250여 명의 참여로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수련원 지도사들의 난타 공연과 행운권 추첨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부 송년의 밤 음악회는 평소 접하기 힘든 목관 악기연주와 성악 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람하는 영광을 누렸다.
안길운 원장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무사히 이겨낸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가족과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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