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 경험·지도력 겸비 행정 전문가

영주 출신인 최우진(56·사진)전 경북도 대변인이 지난 1일 제25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 취임하면서, 탁월한 강영석 시장과 일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북도 여러 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끌어낸 공직자들과 함께 상주시민의 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부시장은 1991년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2011년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1991년 임용시험 합격해, 경산시 남산면ㆍ자인면ㆍ남부동ㆍ사회복지과 근무, 경북도 사회복지과ㆍ여성정책과ㆍ여성가족과ㆍ여성청소년가족과 근무, 노인전문간호센터 소장, 사회복지과 사무관, 장애인복지과장, 대변인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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