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대상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만 65세 이하 저소득 주민으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참여자의 근로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현재 영농사업단, 운동화 및 이불 세탁사업단, 배송사업단, 공동사업단(손부업) 등 자활근로사업단 5개소와 자활기업 1개소를 운영 중이며 50여 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기능습득은 물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의성군청 희망복지팀 또는 의성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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