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3건 2757억원 심사해
58억원 예산 절감 성과 거둬
58억원 예산 절감 성과 거둬
영천시가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로 지난 한해 총463건 2757억원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심사금액 대비 2.1%인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
구체적인 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분야 260건 50억원, 용역분야 129건 7억원, 물품분야 등에 74건 1억원 등이다.
계약심사반 실무교육에 더해 계약원가심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타기관(경북도청,경산,김천)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2021년 대비 1.1% 증가된 34억원의 예산을 더 절감했다고 밝혔다.
원가심사와 일상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되어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시는 원가심사와 일상감사가 정착되면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과 사업원가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심사금액 대비 2.1%인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
구체적인 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분야 260건 50억원, 용역분야 129건 7억원, 물품분야 등에 74건 1억원 등이다.
계약심사반 실무교육에 더해 계약원가심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타기관(경북도청,경산,김천)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2021년 대비 1.1% 증가된 34억원의 예산을 더 절감했다고 밝혔다.
원가심사와 일상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되어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시는 원가심사와 일상감사가 정착되면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과 사업원가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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