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국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만든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다뤄 보며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었으며 교구의 기초 구성부터 동작 원리,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알고리즘을 작성하고 주행 실습을 해보며 다른 학생들과 함께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환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도화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라며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앞선 디지털 역량을 갖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미래인재로 성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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